리버풀 GK 알리손 무려 6년간 장기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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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골키퍼 알리손 베케르(28)와 2027년 여름까지 장기 계약을 맺었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리버풀의 주전 골키퍼 알리손이 6년계약을 맺어 위르겐 클롭팁에 합류했다"고 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출신의 알리손은 2018년 AS로마에서 리버풀로 이적해왔다.
알리손은 리버풀이 2019~20 EPL 우승, 챔피언스리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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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리버풀의 주전 골키퍼 알리손이 6년계약을 맺어 위르겐 클롭팁에 합류했다”고 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출신의 알리손은 2018년 AS로마에서 리버풀로 이적해왔다.
알리손은 팀 동료인 중앙 미드필더 파비뉴와 오른쪽 윙백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에 이어 이번 여름 팀내 세번째로 장기 계약에 성공했다. 알리손은 리버풀이 2019~20 EPL 우승, 챔피언스리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큰 힘을 보탰다. 그는 리버풀에서 130경기에 출전해 59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FIFA 최우수 골키퍼, 2019년과 2020년 FIFA 월드11에 모두 포함됐다. 지난 5월에는 웨스트브롬과의 리그 경기에서 인저리 타임때 골을 터뜨려 2-1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알리손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쌓은 자신감, 클럽에 대한 신뢰를 다시 한번 느낀다. 저와 제 가족은 리버풀에서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bhpar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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