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변이에 무릎 꿇은 뉴욕오토쇼..개막 보름여 앞두고 전격 취소
뉴욕=김영필 특파원 2021. 8. 5.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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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변이 확산에 국제모터쇼인 뉴욕오토쇼가 개막 보름여를 앞두고 전격 취소됐다.
4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뉴욕오토쇼 주최 측은 이날 이같이 발표했다.
뉴욕오토쇼는 20일부터 29일까지 뉴욕 자비츠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델타변이에 결국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가 열리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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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20~29일 개최 예정
[서울경제]
델타변이 확산에 국제모터쇼인 뉴욕오토쇼가 개막 보름여를 앞두고 전격 취소됐다. 대형 실내 행사의 경우 차질을 빚는 사례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4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뉴욕오토쇼 주최 측은 이날 이같이 발표했다.
뉴욕오토쇼는 20일부터 29일까지 뉴욕 자비츠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지난 6월 뉴욕 주정부는 백신 접종 확산으로 정상화에 자신감을 보이면서 오토쇼 재개 방침을 밝혔다.
하지만 델타변이에 결국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가 열리지 못하게 됐다. 주최 측은 내년 4월에 오토쇼를 다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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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김영필 특파원 susop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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