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미국 내 전 직원과 계약업체 직원들에 백신 접종 의무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독일 파트너 바이오앤테크와 함께 자사의 모든 미국 직원과 계약업체 직원들에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거나 주간 검진에 참여하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외 지역에서는 화이자가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직원들에게 예방접종을 강력히 권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말 기준으로 화이자의 미국 직원은 2만9400여명에 이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독일 파트너 바이오앤테크와 함께 자사의 모든 미국 직원과 계약업체 직원들에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거나 주간 검진에 참여하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멜라 아이셀 화이자 대변인은 "화이자는 동료들과 우리가 봉사하는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외 지역에서는 화이자가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직원들에게 예방접종을 강력히 권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말 기준으로 화이자의 미국 직원은 2만9400여명에 이른다.
전염성이 매우 높은 델타 변이로 인해 환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알파벳과 월트 디즈니와 같은 회사들은 직원들에 대해 백신 접종 의무화를 시행하기 시작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료에 따르면, 3일 현재 미국 성인의 70.1%가 최소한 1회의 백신을 접종했다.
acen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