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동고속도로 서창분기점에서 시외버스 화재..1시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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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밤 10시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서창분기점 인근에서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객 3명과 운전자 1명 등 4명이 대피했고 버스 한 대가 모두 탔습니다.
또 화재 진압을 위해 4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1시간가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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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밤 10시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서창분기점 인근에서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객 3명과 운전자 1명 등 4명이 대피했고 버스 한 대가 모두 탔습니다.
또 화재 진압을 위해 4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1시간가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 (ch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91325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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