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여성 집에 침입한 강도, 편의점 털다 경찰 체포

홍신영 hsy@mbc.co.kr 2021. 8. 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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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홀로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피해자를 감금하고 금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 등으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쯤, 서울 논현동 다세대주택에 사는 한 여성의 집 창문을 뚫고 들어가 피해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노트북과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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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홀로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피해자를 감금하고 금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 등으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쯤, 서울 논현동 다세대주택에 사는 한 여성의 집 창문을 뚫고 들어가 피해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노트북과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A씨는 어제 오후 4시쯤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돈을 뜯어 달아났다 5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으며, 조사 과정에서 앞서 A씨가 저지른 범행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오늘(4일) A씨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홍신영 기자 (h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9132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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