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던졌다가"..창원 자동차 정비소 화재
신정은 기자 2021. 8. 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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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밤 9시 39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20여 분만에 불을 껐지만, 5t 트럭 2대, 지게차 1대, 사무실로 쓰는 컨테이너 1동이 타 2천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 정비를 위해 정비소를 찾은 한 남성이 담배꽁초를 쓰레기 더미에 던졌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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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밤 9시 39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20여 분만에 불을 껐지만, 5t 트럭 2대, 지게차 1대, 사무실로 쓰는 컨테이너 1동이 타 2천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 정비를 위해 정비소를 찾은 한 남성이 담배꽁초를 쓰레기 더미에 던졌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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