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신기 최고 35.5도..밤새 열대야 예상

조연주 2021. 8. 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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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오늘 삼척 신기의 낮 기온이 35.5도까지 올라가는 등 영동지역 전역에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 최고 기온은 삼척 신기가 35.5도, 강릉 35도, 속초 33.8도, 동해 31.4도 등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무더위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강릉과 양양, 속초, 삼척지역에서 밤새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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