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부부' 김정민♥루미코 "일본에 '비만금지법' 있어..벌금 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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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부' 루미코가 일본에 '비만금지법'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는 "일본에는 '비만금지법'이 있다"라고 입을열었다.
그는 "일본은 2009년부터 직장인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고자 '비만금지법'을 제정했다. 각 기관에 근무하는 남녀가 40세 이후 복부비만이 되면 회사와 정부 기관이 벌금을 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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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국제 아내들이 등장, 국가별 이색적인 법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는 “일본에는 ‘비만금지법’이 있다”라고 입을열었다. 그는 “일본은 2009년부터 직장인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고자 ‘비만금지법’을 제정했다. 각 기관에 근무하는 남녀가 40세 이후 복부비만이 되면 회사와 정부 기관이 벌금을 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루미코는 “일본이 복부비만을 경계하는 이유는 다른 비만보다 이상지질혈증이나 우울증이 발생할 위험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루미코는 남편 김정민의 허리 사이즈를 쟀고 31이 나왔다. 하지만 김정민은 “30인치다. 다시 재라”라며 배를 집어 넣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MBN ‘국제부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MB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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