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 미래소년 손동표, 좌충우돌 모히토 만들기.."폼생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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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손동표가 모히토 만들기에 도전했다.
손동표는 4일 U+아이돌라이브앱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에서 좌충우돌 블루베리 모히토 만들기로 폭소를 선사했다.
손동표는 블루베리 모히토 레시피를 전수했다.
손동표는 직접 짠 레몬즙에 애플 민트, 블루베리 콩포트, 설탕 시럽, 탄산수를 넣고 모히토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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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래소년 손동표가 모히토 만들기에 도전했다. 손동표는 4일 U+아이돌라이브앱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에서 좌충우돌 블루베리 모히토 만들기로 폭소를 선사했다.
이날 손동표는 '모히토 가서 몰디브 한잔 할과 출신 손동표쌤'으로 변신, 칵테일에 대해 강의했다. 손동표는 칵테일의 정의와 종류부터 논알코올 칵테일 만들기까지 칵테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조교'가 된 허영지는 "저는 술을 좋아한다"고 고백했고, 손동표는 "특히 칵테일은 흔들어야 하기 때문에 셰이커가 중요하다"라고 만보기 게임을 제안했다. 손동표와 허영지는 만보기를 들고 손목을 흔드는 게임을 진행했다. "커피숍 딸이기 때문에 이겨보겠다"고 승부욕을 보인 허영지는 손동표를 가볍게 이기면서 "엄마 나 이겼어"라고 기쁨을 누렸다.
손동표는 블루베리 모히토 레시피를 전수했다. "바텐더는 폼생폼사"를 강조한 손동표는 "악력으로 레몬즙을 짜달라"는 요청에 즉석 레몬즙 짜기에 도전했다. 손동표는 "생각보다 딱딱하다"고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고, 허영지는 깔깔 웃으며 "내가 원한 건 이게 아닌데. 매니저님 운동 좀 더 시키세요"라고 해 팬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손동표는 직접 짠 레몬즙에 애플 민트, 블루베리 콩포트, 설탕 시럽, 탄산수를 넣고 모히토를 만들었다. "보는 분들에게 섹시해 보여야 한다"고 자신감을 보인 것과 달리 셰이커 흔들기부터 어려움을 겪은 손동표는 "잘했다. 예쁘다"라고 스스로를 칭찬하며 모히토를 완성했다. 맛을 본 손동표와 허영지는 웃음을 멈추지 못했고, 허영지는 "진짜 맛없다"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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