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박세리 "자기야" 부르다 골프장 상견례? "저 죽을 수도 있다"(세리머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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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애칭으로 묶인 김종국과 박세리가 골프장 상견례를 추진할까.
박세리를 비롯해 모두가 고전을 면치 못하자 김종국은 "여기서 쭉 지켜보니까 우리 어머니가 다음 게스트로 오셔도 되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를 들은 박세경 프로는 "만약 김 총무님 어머니가 오시고 거기에 김종국, 박세리 언니, 박세리 언니의 아버지가 오신다면 그 자리는 상견례 아니냐"고 말했고, 김종국은 예상치 못한 공격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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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자기야' 애칭으로 묶인 김종국과 박세리가 골프장 상견례를 추진할까.
8월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에는 4인의 총합이 PAR가 돼야 하는 1,000만 세리머니 미션에 나선 박세리와 게스트 조현재, 이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평소 박세리를 보필하던 김 총무 역할을 벗고 박세경 프로와 함께 진행자로 카트에 앉았다.
박세리를 비롯해 모두가 고전을 면치 못하자 김종국은 "여기서 쭉 지켜보니까 우리 어머니가 다음 게스트로 오셔도 되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를 들은 박세경 프로는 "만약 김 총무님 어머니가 오시고 거기에 김종국, 박세리 언니, 박세리 언니의 아버지가 오신다면 그 자리는 상견례 아니냐"고 말했고, 김종국은 예상치 못한 공격에 당황했다. 평소 박세리는 라운드에서 김종국을 '자기야'라고 부르며 아끼기 때문.
박세경 프로는 뒤늦게 "이거 세리 언니가 보면 저는 정말 죽을 수도 있다. 신변 보호 좀 해달라"고 호소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사진=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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