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초 쓰레기 더미에 던져"..창원 대형차 정비공장서 불

강대한 기자 2021. 8. 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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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9시39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한 대형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났다.

5톤 화물차 2대와 소형 지게차, 20㎡규모의 사무실(콘테이너) 1개 동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5톤 화물차 정비를 위해 공장을 찾은 A씨(61)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3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쓰레기 더미에 던졌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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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여만원 재산피해, 인명피해 없어
4일 오후 9시39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한 대형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창원소방제공)2021.8.4© 뉴스1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4일 오후 9시39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한 대형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났다.

5톤 화물차 2대와 소형 지게차, 20㎡규모의 사무실(콘테이너) 1개 동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5톤 화물차 정비를 위해 공장을 찾은 A씨(61)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3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쓰레기 더미에 던졌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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