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화재..담배꽁초서 발화 추정

이정훈 2021. 8. 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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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9시 39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가 20여 분만에 불을 껐지만, 5t 트럭 2대, 지게차 1대, 사무실로 쓰는 컨테이너 1동이 타 2천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 정비차 방문한 한 남성이 담배를 피운 후 쓰레기 더미에 던졌다는 진술을 하는 것으로 미뤄, 꽁초가 발화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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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경정비 업체 화재 [창원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4일 오후 9시 39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가 20여 분만에 불을 껐지만, 5t 트럭 2대, 지게차 1대, 사무실로 쓰는 컨테이너 1동이 타 2천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 정비차 방문한 한 남성이 담배를 피운 후 쓰레기 더미에 던졌다는 진술을 하는 것으로 미뤄, 꽁초가 발화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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