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화재..담배꽁초서 발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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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9시 39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가 20여 분만에 불을 껐지만, 5t 트럭 2대, 지게차 1대, 사무실로 쓰는 컨테이너 1동이 타 2천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 정비차 방문한 한 남성이 담배를 피운 후 쓰레기 더미에 던졌다는 진술을 하는 것으로 미뤄, 꽁초가 발화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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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4일 오후 9시 39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가 20여 분만에 불을 껐지만, 5t 트럭 2대, 지게차 1대, 사무실로 쓰는 컨테이너 1동이 타 2천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 정비차 방문한 한 남성이 담배를 피운 후 쓰레기 더미에 던졌다는 진술을 하는 것으로 미뤄, 꽁초가 발화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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