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곳곳 소나기..'서울 낮 34도' 여전히 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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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들어 조금은 주춤하나 싶던 폭염.
오늘(4일) 서울이 33도를 넘어섰고요, 특히 김해는 따뜻하고 습한 남풍이 불어 들면서 오늘 37도를 넘어서며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에 폭염 특보는 다시 대부분 경보로 강화가 됐는데요.
내일도 서울은 34도까지 오르겠고 남부지방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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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들어 조금은 주춤하나 싶던 폭염.
하지만 아직은 방심하기 이릅니다.
오늘(4일) 서울이 33도를 넘어섰고요, 특히 김해는 따뜻하고 습한 남풍이 불어 들면서 오늘 37도를 넘어서며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에 폭염 특보는 다시 대부분 경보로 강화가 됐는데요.
내일도 내륙 곳곳에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시간당 30mm 이상 국지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고요, 비가 내리는 곳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질 수는 있겠지만 습도가 높아서 체감 온도는 33도를 웃돌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은 34도까지 오르겠고 남부지방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오후부터 밤사이 전국에 가끔씩 비가 오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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