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이승기와 다퉜나? "모든 쓰라림을 털어버리고 행복하게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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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로 알려진 배우 이다인이 의미심장한 SNS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4일인 오늘, 이다인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난 그저 하루하루 충실히 살려는 여자일 뿐, 아무도 너를 위해 너의 삶을 살 수 없다"면서 "그래서 나는 모든 쓰라림을 벗어버리고, 삶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간직할 거야"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배우 견미리의 딸로 이름을 알린 이다인은 2014년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해 지난해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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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견미리 딸로 알려진 배우 이다인이 의미심장한 SNS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4일인 오늘, 이다인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난 그저 하루하루 충실히 살려는 여자일 뿐, 아무도 너를 위해 너의 삶을 살 수 없다"면서 "그래서 나는 모든 쓰라림을 벗어버리고, 삶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간직할 거야"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무슨 일이지? 힘내세요", "오늘이 가장 행복한 순간, 공감합니다", "저도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보려구요!! 같이 힘내요 다인씨" 등 다양한게 반응했다.
한편 배우 견미리의 딸로 이름을 알린 이다인은 2014년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해 지난해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했다. 올 5월에는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다인의 소속사는승기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OSEN을 통해 “이승기와 5~6개월 전부터 열애 중이다. 조심스럽게 서로 알아가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로써 연예계 선남선녀 커플이 한 쌍 더 추가됐다. 두 사람은 배우로서 작품에서 만난 적은 없지만 연예계 선후배로 가깝게 지내다 지난해 교제를 시작한 걸로 알려졌으며 팬들도 잘 어울린다며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이다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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