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지진희x천호진의 강렬한 첫 등장 "헛된 꿈을 꾸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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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에서 지진희와 천호진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등장했다.
4일 밤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연출 김노원, 이하 '더 로드') 1회에서는 백수현(지진희)과 서기태(천호진)의 심상치 않은 만남이 그려졌다.
곧 서기태는 총을 거두더니 백수현에게 다가와 "저게 본성이다. 저걸 뛰어넘어야 위대한 사람이 된다"고 말했고, 백수현은 "헛된 꿈을 꾸셨군요. 그런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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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더 로드'에서 지진희와 천호진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등장했다.
4일 밤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연출 김노원, 이하 '더 로드') 1회에서는 백수현(지진희)과 서기태(천호진)의 심상치 않은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한 남성은 사슴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었다. 곧 총성이 울려 퍼졌고 사슴은 풀밭 위로 쓰러졌다.
사슴이 쓰러진 장소에는 백수현이 등장했다. 백수현은 쓰러진 사슴을 안쓰럽게 쳐다봤다. 그러나 사슴을 향한 총구는 여전히 같은 방향을 겨누고 있었다. 이젠 사슴이 아닌 백수현을 가리키고 있던 것. 총을 든 남성은 서기태였다.
곧 서기태는 총을 거두더니 백수현에게 다가와 "저게 본성이다. 저걸 뛰어넘어야 위대한 사람이 된다"고 말했고, 백수현은 "헛된 꿈을 꾸셨군요. 그런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더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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