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제니퍼 애니스톤, 과감한 옆트임 패션..관능미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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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파격적인 옆트임 패션으로 관능미를 뽐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보다 더 즐거울 순 없었다.항상 날 멋진 스타일로 완성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패션 화보 3장을 공개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의 화보를 본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 스푼은 "아주 멋진 여성"(Gorgeous lady!)이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릴리 콜린스는 "신성하다"는 댓글로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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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파격적인 옆트임 패션으로 관능미를 뽐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보다 더 즐거울 순 없었다.항상 날 멋진 스타일로 완성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패션 화보 3장을 공개했다.
이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한 9월호 패션화보다. 인스타일 측 역시 지난 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니퍼 애니스톤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애니스톤은 허벅지 윗부분까지 드러나는 아찔한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긴 금발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제니퍼 애니스톤은 밀착 드레스로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 속 제니퍼 애니스톤은 화려한 색감과 소재가 돋보이는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신발을 신지 않은 맨발의 상태로 벽에 살짝 기대어 다리를 쭉 뻗은 제니퍼 애니스톤은 슬림한 몸매와 긴 다리를 자랑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발랄한 스트라이프 니트 의상을 입고 누워 발 날에 새겨진 타투와 우아한 옆라인을 뽐내기도 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의 화보를 본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 스푼은 "아주 멋진 여성"(Gorgeous lady!)이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릴리 콜린스는 "신성하다"는 댓글로 감탄했다.
또한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배우 코트니 콕스와 리사 쿠드로는 "정말 환상적이야"라는 댓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1969년 2월생으로 한국 나이 63세다. 2005년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를 통해 만난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최근 '프렌즈' 멤버들의 17년 만의 재회를 다룬 110분 분량의 특별 방송 '프렌즈 : 리유니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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