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금메달 3개 1.6kg, 가지고 들어올 때 무거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궁 금메달리스트 안산이 금메달 3개를 가지고 금의환향한 소감을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안산(20·광주여대) 선수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산은 금메달 3개를 땄는데 한국으로 가지고 들어올 때 무겁지 않았냐는 질문에 "메달이 하나에 500g이 넘어서 합치면 1.6kg 정도 된다. 무거워서 카트에 메달만 걸치고 들어왔다"라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안산(20·광주여대) 선수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안산은 이번 올림픽에 처음 도입된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도쿄 올림픽 전에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만 열린 터라 안산은 올림픽 양궁 역사상 첫 3관왕에 등극하며 이번 올림픽 스타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안산은 금메달 3개를 땄는데 한국으로 가지고 들어올 때 무겁지 않았냐는 질문에 "메달이 하나에 500g이 넘어서 합치면 1.6kg 정도 된다. 무거워서 카트에 메달만 걸치고 들어왔다”라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이어 올림픽 3관왕 후 많은 축하가 이어졌는데 실감이 나냐는 말에는 "일본에 있을 때보다 한국에 들어와서 더 실감을 하고 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 ‘8뉴스’ 영상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의사 형부와 불륜` 재연배우, 3천만원 위자료 냈다
- 주병진 폭행 피해자, 고소 취하...“오해 풀었다"
- 김연자 “결혼식 무기한 연기"(`비스`)
- 기안84 “20살 때부터 탈모 관리, 700모 심었다” 고백
- [종합] `대한외국인` 방캉스 특집 1탄, 3년간의 퀴즈 `명장면` 총정리
- “얼굴 좋다!”… ‘런닝맨’ 지예은, 新멤버 강훈에 ‘사심 듬뿍’ - 스타투데이
- [단독] 홍지윤, 생각엔터 결별 수순...새 소속사 물색 - 스타투데이
- ‘음주 뺑소니’ 김호중, KBS 다시보기 서비스 중단...여론 의식 - 스타투데이
- “월세 165만원 버거워”… ‘사당귀’ 박기량, 8월 이사 계획 急고백 - 스타투데이
- “늙은 박기량 진짜 나쁘다”… ‘사당귀’ 박기량, 안혜지 팩폭에 충격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