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김경문 감독 '한일전에서 패하다니..'

[마이데일리 = 요코하마(일본) 유진형 기자] 대한민국 김경문 감독이 4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0 도쿄올림픽' 야구 준결승 대한민국과 일본과의 경기에서 2-5로 패한 뒤 허탈해하고 있다.

오늘 패한 한국은 5일 미국과 패자 준결승을 치른다. 이 경기를 이기면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고 결승에 선착한 일본과 다시 대결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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