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클럽' 조현재, ♥박민정 폭로에 아찔 "핑계 엄청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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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현재가 아내 박민정의 솔직한 입담에 진땀을 뺐다.
이후 조현재는 박민정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박민정은 조현재의 골프 스타일에 대해 "자기 마음대로 쳤을 것 같다. 시키는 대로 잘 안 하는 스타일이다"고 일침했다.
이에 박세리가 "조현재는 원래 평상시에도 이런 저런 핑계가 많은 편이냐"고 묻자 박민정은 "엄청 많다. 그래서 내가 박세리의 숨 쉬는 것부터 걸음걸이까지 다 따라하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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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조현재가 아내 박민정의 솔직한 입담에 진땀을 뺐다.
8월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에는 지난주에 이어 골퍼 아내를 둔 조현재와 이완이 출연했다.
이날 박세리는 조현재에 대해 "자랑하고 싶은 게 많은데 못하는 성격"이라고 간파했다.
양세찬도 "세컨 치기 전까지만 해도 표정이 안 좋고 땅만 보더라. 5번 우드로 세컨을 성공하니까 그제야 우리를 보더라. 우리는 예능꾼 1명, 골퍼 1명이 게스트인 거다"고 거들었다.
이후 조현재는 박민정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박민정은 조현재의 골프 스타일에 대해 "자기 마음대로 쳤을 것 같다. 시키는 대로 잘 안 하는 스타일이다"고 일침했다.
이에 박세리가 "조현재는 원래 평상시에도 이런 저런 핑계가 많은 편이냐"고 묻자 박민정은 "엄청 많다. 그래서 내가 박세리의 숨 쉬는 것부터 걸음걸이까지 다 따라하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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