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라이프치히 자비처 영입 추진 중..나겔스만이 열렬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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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마르셀 자비처(27) 영입을 추진 중이다.
독일 언론 <빌트> 는 4일 "뮌헨이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자비처 영입을 추진 중이다. 2022년을 끝으로 라이프치히와 계약이 만료되는 자비처는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다. 이에 라이프치히가 이적료를 가져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라고 전했다. 빌트>
나겔스만 감독은 자비처의 열렬한 팬으로 라이프치히 시절 그를 애제자 중 한 명으로 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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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마르셀 자비처(27) 영입을 추진 중이다.
독일 언론 <빌트>는 4일 "뮌헨이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자비처 영입을 추진 중이다. 2022년을 끝으로 라이프치히와 계약이 만료되는 자비처는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다. 이에 라이프치히가 이적료를 가져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라고 전했다.
자비처는 1994년생의 오스트리아 미드필더다. 이번 유로 2020에서도 맹활약했으며 분데스리가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는 선수다.
라이프치히 출신으로 이번 여름 뮌헨으로 합류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존재도 이적설을 더 부채질하고 있다. 나겔스만 감독은 자비처의 열렬한 팬으로 라이프치히 시절 그를 애제자 중 한 명으로 둔 바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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