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라이프치히 자비처 영입 추진 중..나겔스만이 열렬한 팬

이형주 기자 2021. 8. 4.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이 마르셀 자비처(27) 영입을 추진 중이다.

독일 언론 <빌트> 는 4일 "뮌헨이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자비처 영입을 추진 중이다. 2022년을 끝으로 라이프치히와 계약이 만료되는 자비처는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다. 이에 라이프치히가 이적료를 가져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라고 전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자비처의 열렬한 팬으로 라이프치히 시절 그를 애제자 중 한 명으로 둔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RB 라이프치히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마르셀 자비처(27) 영입을 추진 중이다.

독일 언론 <빌트>는 4일 "뮌헨이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자비처 영입을 추진 중이다. 2022년을 끝으로 라이프치히와 계약이 만료되는 자비처는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다. 이에 라이프치히가 이적료를 가져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라고 전했다. 

자비처는 1994년생의 오스트리아 미드필더다. 이번 유로 2020에서도 맹활약했으며 분데스리가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는 선수다. 

라이프치히 출신으로 이번 여름 뮌헨으로 합류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존재도 이적설을 더 부채질하고 있다. 나겔스만 감독은 자비처의 열렬한 팬으로 라이프치히 시절 그를 애제자 중 한 명으로 둔 바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