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B, 26일 EP 발매 앞서 tmrw 매거진 코리아 첫 커버 모델 발탁+100P 장식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Jay B'(사진=tmrw(투머로우) 매거진 코리아 제공)

솔로 아티스트 JAY B(제이비)가 EP 앨범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스타일리쉬하게 공개했다.

JAY B(제이비)는 8월 한국에서 처음 론칭하는 'tmrw(투머로우) 매거진 코리아' 특별호의 첫 번째 커버 모델이자 큐레이터로 참여해, 팬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물할 예정이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tmrw(투머로우) 매거진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매거진을 발간한다. 이번 특별호에는 100페이지 분량이 오로지 JAY B의 사진과 이야기로만 채워지며, K-POP 팬들을 위해 매거진 처음으로 한국어와 영어가 함께 기재된다.

JAY B는 커버 장식과 인터뷰에 이어 매거진의 큐레이션을 맡았고, 직접 촬영한 개인 사진도 수록하며 tmrw 매거진 코리아의 론칭을 더욱 뜻깊게 기념한다. JAY B의 솔직하고 자유로운 모습을 담은 데일리 무드의 사진을 디지털 이미지, 필름 카메라, 폴라로이드 콜라주 이미지 등 다양한 버전으로 100페이지 가량 확인할 수 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tmrw 매거진 코리아는 지난달 30일 오후 10시 공식 SNS를 통해 JAY B의 사진 일부를 공개하고 매거진 발간 소셜 캠페인을 시작했다. 매거진 SNS에 올라온 이미지 외에도 JAY B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녹여낸 더욱 다양한 사진이 오프라인 잡지에만 독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JAY B는 오는 26일 EP 단위의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EP에는 지난 5월 발매된 'Switch It Up (스위치 잇 업) (Feat. sokodomo) (Prod. Cha Cha Malone)'을 포함한 총 7곡이 수록된다. 지난달 30일 오후 3시(한국 시간)부터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EP 예약 판매가 시작돼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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