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홍석천 "임영웅, 박현빈보다 잘 될 거라 예상"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8. 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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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TV CHOSUN 방송 캡처


‘뽕숭아학당’ 홍석천이 임영웅을 극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는 홍석천이 출연해 임영웅과 시절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뽕면가왕 세 번째 시절 인연은 아찔한 매력 감별사다. 그의 등장에 TOP6는 전혀 모르겠다는 듯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아찔한 매력 감별사는 진주의 ‘난 괜찮아’를 선곡했다.

산만한 제스처와 어물쩍한 발음과 함께 춤까지 춰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정동원은 “노래 부르는 데 코 막힌 소리가 좀 나더라. 그래서 최준?”이라고 추측했다.

아찔한 매력 감별사는 다양한 개인기 중 댄스로 나 홀로 무반주 댄스까지 선보였다. 그 모습에 박준규는 “홍록기네”라고 확신했다.

TV CHOSUN 방송 캡처


가면을 벗은 아찔한 매력 감별사의 정체는 홍석천으로 임영웅과 시절 인연이었다. 임영웅은 “데뷔 전 가요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 알게 됐다. 홍석천 형님이 내가 데려갈 거야. 내가 키울 거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내가 키우겠다’, 왜냐하면 이 친구는 박현빈보다 더 잘 될 것 이다. 스타 감별사다. 제가 칭찬을 해줬는데 영웅이 되더라”라고 그를 칭찬했다.

이어 그는 “포천 달려갈 뻔했다. 머리 자르러 갈 뻔했다. 그런데 자를 머리가 없어서 못 갔다”라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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