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자유무역지역 임대료 올해 말까지 동결
황재락 2021. 8. 4. 22:10
[KBS 창원]이달부터 인상될 예정이었던 마산자유무역지역 국유지 임대료율이 올해 말까지 동결됩니다.
임대료율 동결은 입주기업협회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움을 마산자유무역지역 관리원에 건의해, 산업통상자원부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됐습니다.
마산자유무역지역 관리원은 임대료율 동결로, 68만여 제곱미터에서 다섯 달 동안 5억 원 정도의 절감 효과를 예상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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