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소년 자살예방 정책토론회 열려
박미영 2021. 8. 4. 22:06
[KBS 청주]청소년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오늘, 충청북도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기위한 정신건강 교과 과정 운영, 고위험군 관리를 위한 필수기관 협업과 정보연계협의체 활성화 등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아동·청소년 정신 응급의료시스템 확충, 심리적 위기학생 지원 방안 마련 등이 과제로 제시됐습니다.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령자 접종 동네의원도 가능…“내년 백신 5천만 회분 계약 마무리 단계”
- ‘골프 할인’ 거부하자 물 끊고 불시 점검…제천시 ‘보복 행정’ 논란
- 음주·야간 수영 얼마나 위험?…시험해 보니
- 진주교대 장애 수험생 입학 성적 조작 의혹…교육부 감사
- 때리고 받고 항의까지!…치열했던 김연경의 150분 밀착 취재
- 군 지휘헬기로 ‘카풀’?…민간인 태운 특전사령관 징계위 회부
- [단독] 밤마다 나타난 수상한 남성…“여성 10여 명 불법촬영”
- [영상] 세계 4위도 꺾었다…여자 배구 준결승으로!
- [올림픽] 점프 후 그대로 ‘풍덩’ 입수…올림픽 황당 장면들
- “당신의 도전 기억하겠습니다”…김홍빈 대장 추모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