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미스티 떠나 새로운 시작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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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직접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4일 제아는 "오늘 기사로도 접하셨겠지만, 저의 새로운 시작을 직접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라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제아는 "오랫동안 저와 함께해준 미스틱을 떠나 용기내어 다음 행보를 꾸리기로 마음 먹었어요. 여러분을 만날 기회를 다양하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믿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미스틱스토리는 오늘(4일) 오전 제아와의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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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직접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4일 제아는 "오늘 기사로도 접하셨겠지만, 저의 새로운 시작을 직접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라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제아는 "오랫동안 저와 함께해준 미스틱을 떠나 용기내어 다음 행보를 꾸리기로 마음 먹었어요. 여러분을 만날 기회를 다양하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믿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6년간 저의 활동을 지원해준 미스틱스토리 식구분들이 새출발마저 사랑과 의리로 응원해주셔서 따뜻한 마음을 안고 인사할 수 있었다"면서 "삶의 어느 지점에서든 서로의 반가운 용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제아는 "늘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도, 가장 저다운 모습으로 자주 인사할게요. 고맙습니다!♥️"라고 애정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앞서 미스틱스토리는 오늘(4일) 오전 제아와의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데뷔 16년차를 맞아 도전적인 시도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히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해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아는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1집 ‘Your Story’로 데뷔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웹예능 ‘쎈마이웨이’ JTBC ‘막나가는 뉴스쇼’, SBS ‘배낭메고 인생네컷’ 등 다양한 예능 출연 등으로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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