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오진혁 "파리올림픽도 나가고 싶어..어깨가 버텨줄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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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에서 오진혁이 2024 파리올림픽 출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4일 밤 방송된 KBS1 '뉴스9'에서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과 오진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가 하면 오진혁은 "올해 마흔한 살이신데 파리올림픽에도 출전할 계획이 있냐"라는 질문에 "올림픽을 안 나가고 싶은 선수는 없을 거다. 저 역시 그렇다. 다만 그때까지 오른쪽 어깨가 버텨줄지는 의문이다"라고 덤덤히 답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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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뉴스9'에서 오진혁이 2024 파리올림픽 출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4일 밤 방송된 KBS1 '뉴스9'에서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과 오진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안산 선수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박지성이나 김연아 선수처럼 아예 운동을 모르는 사람들도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유명 선수가 되고 싶다는 목표는 이룬 것 같냐"는 질문을 받게 됐고, 안산 선수는 "목표는 이룬 것 같다. 저도 까먹고 있던 인터뷰였는데 다시 회자가 되어서 신기하다"고 답했다.
이어 안산은 "이제 올림픽이 끝났는데, 앞으로도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는 선수가 되고 싶다. 후회 없는 시합을 하는, 시합을 즐기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오진혁은 "올해 마흔한 살이신데 파리올림픽에도 출전할 계획이 있냐"라는 질문에 "올림픽을 안 나가고 싶은 선수는 없을 거다. 저 역시 그렇다. 다만 그때까지 오른쪽 어깨가 버텨줄지는 의문이다"라고 덤덤히 답해 시선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뉴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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