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460명 신규 확진..전날 대비 15명↓

이연호 2021. 8. 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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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4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6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시 관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60명이다.

하루 전체 신규 확진자 수는 3일 486명, 지난달 28일 515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4일 460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6만644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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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서울에서 4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6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가 누적 2000만 명을 돌파하며 1차 예방 접종에 전 국민 39%가 참여한 지난 3일 오전 서울 한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백신을 맞고 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시 관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60명이다.

같은 시간대 대비 전날(3일) 475명보다 15명, 1주 전(지난달 28일) 495명보다 35명 각각 적다. 하루 전체 신규 확진자 수는 3일 486명, 지난달 28일 515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4일 460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6만6449명이 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5일 오전에 발표된다.

이연호 (dew901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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