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 전소미 "'덤덤' 참여도 높아 애정多..하이틴 무드X안무 특히 신경"

김은정 2021. 8. 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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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신곡 '덤덤'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전소미는 지난 2일 신곡 '덤덤(DUMB DUMB)'을 발표했다.

이날 전소미는 신곡 '덤덤'에 대해 "1년 만에 나온 노래이기도 하고 제가 뮤비, 스타일링, 곡, 작사 등 모든 방면에 참여해 애정과 집착이 있는 싱글이다. 마음이 남다르고 긴장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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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전소미가 신곡 '덤덤'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는 가수 전소미가 출연했다.

전소미는 지난 2일 신곡 ‘덤덤(DUMB DUMB)’을 발표했다. ‘덤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소녀의 순수한 마음을 노래한 노랫말이 담긴 도입부와는 달리 반전되는 가사와 함께 후렴에서 떨어지는 신선한 드롭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올해 21살이 된 전소미는 "주변에서 어른이 되었다고 하더라. 스무살과 다른 점을 느끼고 싶은데 코로나 시기라 아직 20대도 안 된 느낌이 든다. 그게 제일 아쉬운 느낌이다. 이러다가 바로 27살이 되겠다"고 토로했다.

여전히 '인간 비타민'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전소미는 "나에게 비타민은 스케줄을 할 때다. 1년씩 공백이 있었는데 활동이 너무 행복하더라"면서 "또 21살이 되니까 비타민을 많이 먹게 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전소미는 신곡 '덤덤'에 대해 "1년 만에 나온 노래이기도 하고 제가 뮤비, 스타일링, 곡, 작사 등 모든 방면에 참여해 애정과 집착이 있는 싱글이다. 마음이 남다르고 긴장된다"고 말했다.

'제일 신경쓴 부분'에 대해 그는 "하이틴이라는 무드를 어떻게 제대로 보여드릴까와 포인트 안무에 신경을 썼다. '배트맨' 안무 만드는데 여정이 너무 길었다"고 이야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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