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청소년 문화예술 맞춤형 진로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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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교 청소년 80여명을 대상으로 '2021 제주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 캠프'를 열고 대중문화예술 진로 모색 기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함께 연 이번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는 지난 7월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귀포 예술의전당 등에서 진행됐다.
제주 출신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와 전공인들이 멘토로 참여한 가운데 분야별 강의와 실습, 미션수행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진로 탐색과 진로 체험 기회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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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교 청소년 80여명을 대상으로 ‘2021 제주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 캠프’를 열고 대중문화예술 진로 모색 기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함께 연 이번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는 지난 7월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귀포 예술의전당 등에서 진행됐다.
캠프는 ▷청소년 대중음악 캠프(보컬, 밴드, 힙합 분야) ▷‘꿈을 그려라! 꿈을 펼쳐라!’(스트리트 댄스, 모델, 포토그래퍼, 미술 분야) ▷영상 예술 캠퍼스(영화연출, 연기, 공연기획, 연예 매니지먼트) 3개 분야로 나눠 운영됐다.
제주 출신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와 전공인들이 멘토로 참여한 가운데 분야별 강의와 실습, 미션수행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진로 탐색과 진로 체험 기회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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