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출산 후 더 깊어진 아름다움..민낯도 빛나는 방갑이맘 [리포트:컷]

김은정 2021. 8. 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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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4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흔들 스마일 ♥'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다.

민트컬러 일상룩으로 편안함을 추구한 한지혜는 육아 중 잠시 여유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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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4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흔들 스마일 ♥'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다. 오히려 더 깊어진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백옥 피부가 빛났다.

민트컬러 일상룩으로 편안함을 추구한 한지혜는 육아 중 잠시 여유를 즐겼다. 거울 셀카를 찍으며 빼꼼 얼굴을 내밀거나, 전신샷을 남겼다. 

그 모습에 팬들은 "여전히 예쁘고 날씬하시네요" "출산 전과 ​​변함없는 스타일과 아름다움네요" "반쪽된 방갑이 어무니" "정말 예쁘세용" "헬쑥해지셨네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정혁준 씨와 결혼 후 11년 만에 첫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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