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장래혁 카이스트 교수 부사장으로 영입

백윤미 기자 2021. 8. 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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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력 강화를 위해 장래혁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영입했다.

4일 삼성SDI에 따르면 삼성SDI는 최근 장 교수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장 부사장은 삼성SDI에서 중대형 원형시스템 선행 전담팀 태스크포스(TF) 장을 맡아 배터리 기술 연구개발을 담당한다.

삼성SDI는 관계자는 "중대형 배터리 사업 확대에 발맞춰 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인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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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력 강화를 위해 장래혁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영입했다.

4일 삼성SDI에 따르면 삼성SDI는 최근 장 교수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장래혁 삼성SDI 부사장. /연합뉴스

1967년생인 장 부사장은 저전력 컴퓨팅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2012년에는 국제전기전자학회(IEEE), 2015년엔 국제컴퓨터학회(ACM)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

장 부사장은 삼성SDI에서 중대형 원형시스템 선행 전담팀 태스크포스(TF) 장을 맡아 배터리 기술 연구개발을 담당한다.

삼성SDI는 관계자는 “중대형 배터리 사업 확대에 발맞춰 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인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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