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장래혁 카이스트 교수 부사장으로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SDI가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력 강화를 위해 장래혁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영입했다.
4일 삼성SDI에 따르면 삼성SDI는 최근 장 교수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장 부사장은 삼성SDI에서 중대형 원형시스템 선행 전담팀 태스크포스(TF) 장을 맡아 배터리 기술 연구개발을 담당한다.
삼성SDI는 관계자는 "중대형 배터리 사업 확대에 발맞춰 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인사"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SDI가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력 강화를 위해 장래혁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영입했다.
4일 삼성SDI에 따르면 삼성SDI는 최근 장 교수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1967년생인 장 부사장은 저전력 컴퓨팅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2012년에는 국제전기전자학회(IEEE), 2015년엔 국제컴퓨터학회(ACM)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
장 부사장은 삼성SDI에서 중대형 원형시스템 선행 전담팀 태스크포스(TF) 장을 맡아 배터리 기술 연구개발을 담당한다.
삼성SDI는 관계자는 “중대형 배터리 사업 확대에 발맞춰 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인사”라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T⋅MRI는 중국에 밀렸다, K-의료기기 글로벌 성공 방정식은?
- 아마존에 뜬 K토너·패드… 수출 효자로 떠오른 中企 화장품
- [사이버보안人]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 “모바일 신분증 시스템 들고 세계로… 블록체인 기반
- [메드테크, 우리가 국대다]① 시노펙스, 수입 의존하던 혈액투석기 국산화 성공
- 지디·정형돈 옷 샀던 ‘빈티지 명소’ 동묘시장, ‘노점 정비’에 위축 우려
- 인도, 지난 회계연도 8.2% 성장…"주요국 중 가장 높아"
- 훈련병 죽음 부른 ‘얼차려’…심각한 근육통에 소변량 줄면 의심해야
- ‘플라잉카’ 상용화 코 앞… UAM ‘버티포트’ 속속 건설 착수
- 불거진 머리 이식술 논란… 현실판 ‘프랑켄슈타인’ 실현 가능성은
- [오늘의 와인] ‘분열을 끊고 하나로’ 아비뇨네지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