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SF9 주호 "'두근두근 방송사고' 애정신? 30% 정도"

김은정 2021. 8. 4.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호가 첫 주연작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그룹 SF9 주호가 출연했다.

이날 주호는 최근 촬영을 마친 첫 주연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주호는 "살면서 평생 한번은 해보고 싶은 말들이 대사로 들어가있더라"는 말과 함께 오는 9월 첫 공개 예정인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에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은정 기자] 주호가 첫 주연작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그룹 SF9 주호가 출연했다.

이날 주호는 최근 촬영을 마친 첫 주연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선 "촬영 스케줄이 빠듯했는데 걱정에 비해 재미있게 촬영했다. 여름이라 더웠던 것 빼고는 행복했던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호는 "예의없는 날씨였다"면서 폭염에 혀를 내두른 후 "더위 때문에 일대 전기가 나가서 엘리베이터에 사람 갇히는 일도 있었다"고 아찔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한 그는 "영화 '엑시트' 처럼 따따-따따-따- 하면서 무서움을 이겨내보려고 했다. 무섭고 에어컨도 안 나왔다"고 털어놨다.

웹드라마 속 주호는 회사의 팀장 차선우 역으로 모든 의상이 올 슈트였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팬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애정신에 대해 "연기는 연기"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스토리에 잘 녹이기 위한 필요한 정도의 애정신만 했다. 30~40% 정도 있을 것 같은데 편하게 보실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한편 주호는 "살면서 평생 한번은 해보고 싶은 말들이 대사로 들어가있더라"는 말과 함께 오는 9월 첫 공개 예정인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에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러브게임 인스타그램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