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누리쇼' 윤수현 "최고의 노화 예방법..다이어트"

[스포츠경향]

TV CHOSUN 방송 캡처

‘백세누리쇼’ 윤수현이 노화 방지, 다이어트 요리에 도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백세누리쇼’에서는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수현은 노화 방지를 막기 위해 플라멩코 춤에 도전했다. 그는 “보기에는 어렵지 않아 보일 수 있는데 실제로 보면 숨도 많이 차고 근육이 땅긴다. 전신운동이고 속 근육 키우는데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TV CHOSUN 방송 캡처

운동 후 장을 보러 간 윤수현은 미역, 소고기, 오이, 도라지 등을 구매했다. 오늘 만들 요리는 오이미역냉국, 소고기 도라지 볶음이다. 그는 “노화 예방도 중요하지만 최고의 안티에이징은 다이어트다. 식자재를 고를 때도 노화 예방도 되면서 살이 찌지 않는 것으로 골랐다”라고 전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심경원 의사는 “다이어트해서 살이 빠지면 굉장히 젊어 보인다.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니라 영국의 한 병원에서 연구를 해봤는데 비만 여성의 경우 평균 8.8년 노화가 앞당겨졌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백세누리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