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생후 41일 첫 아들 가짜울음도 사랑스러워

하수정 2021. 8. 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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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이 아들의 귀여운 가짜 울음을 공개했다.

안무가 배윤정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너무 귀여워서 안 올릴 수가 없다..가짜 울음이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천천히 커줘 재율아 #아들맘#골드맘#생후41일 #가짜울음#넘귀엽다#천천히커다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배윤정은 울고 있는 아들을 향해 "가짜 울음인데? 아이구 서러워 아이구 서러워~"라며 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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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윤정이 아들의 귀여운 가짜 울음을 공개했다. 

안무가 배윤정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너무 귀여워서 안 올릴 수가 없다..가짜 울음이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천천히 커줘 재율아 #아들맘#골드맘#생후41일 #가짜울음#넘귀엽다#천천히커다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윤정의 아들이 서러운 듯 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윤정은 울고 있는 아들을 향해 "가짜 울음인데? 아이구 서러워 아이구 서러워~"라며 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했다. 

게시물을 접한 신화 김동완은 "연기연습 중인가..."라는 댓글을 달았고, 배윤정은 "그런거 같아"라며 대댓글을 남겼다. 

이어 채리나는 "가짜 울음ㅋㅋㅋㅋ미치겠네", 티아라 함은정은 "잘생겼다 우리 재율이"라는 댓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했고, 최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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