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모빌리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김겨레 2021. 8. 4.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스타모빌리티(158310)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해당 법인에 심사일정 및 절차를 통보하고, 해당 통보일로부터 20일(9월2일, 영업일 기준)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스타모빌리티(158310)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스타모빌리티 주권매매거래정지 기간은 상장폐지사유 해당여부 결정일까지로 변경됐다.

거래소는 해당 법인에 심사일정 및 절차를 통보하고, 해당 통보일로부터 20일(9월2일, 영업일 기준)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다만 해당 법인이 통보일로부터 15일(8월26일, 영업일 기준) 이내에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하는 경우 제출일로부터 20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한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