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스웨덴에 30-39로 패배..아쉬운 8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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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한국은 오늘(4일) 일본 도쿄의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준준결승에서 스웨덴에 30-39로 졌습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동메달 이후 한국 여자 핸드볼은 2012년 런던에서 4위에 올랐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때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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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한국은 오늘(4일) 일본 도쿄의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준준결승에서 스웨덴에 30-39로 졌습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 4위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4강에 도전한 우리나라는 스웨덴의 장신 벽에 막혀 8강에서 이번 대회를 마쳤습니다.
경기 시작 후 약 4분까지 2-3으로 비교적 팽팽하게 맞선 우리나라는 이후 약 5분간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연달아 5골을 내주며 2-8까지 끌려갔습니다.
전반을 13-21로 뒤진 한국은 후반 시작 후에도 7분 넘게 득점하지 못하고 내리 3골을 허용, 13-24까지 점수 차가 벌어지며 전력의 격차를 인정해야 했습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동메달 이후 한국 여자 핸드볼은 2012년 런던에서 4위에 올랐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때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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