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심경변화 생겼나 "쓰라림서 벗어나 행복 소중히 여길 것"

심언경 기자 2021. 8. 4.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다인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다인은 4일 자신의 SNS에 영어로 된 장문의 글과 잔잔한 바다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처럼 이다인은 긴 영어 문구를 통해 삶에 대한 가치관을 드러냈다.

최근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다인이 행복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이다인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이다인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다인은 4일 자신의 SNS에 영어로 된 장문의 글과 잔잔한 바다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다인은 "난 그저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려는 여자일 뿐이다. 이건 당신의 인생이고 당신은 한 번밖에 살지 않기 때문(I'm just a woman who's willing to live each day to the fullest. Because it's your life, and you only live once)"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도 당신을 위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모든 쓰라림에서 벗어나 모든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No one else can live your life for you. So I will bare all the bitterness, and cherish all the happiness in life)"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이다인은 긴 영어 문구를 통해 삶에 대한 가치관을 드러냈다. 최근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다인이 행복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다인은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다.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