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주병진 사과→고소 취하 "대화로 오해 풀어"..폭행 혐의 종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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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병진이 폭행 사건 피해자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병진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는 4일 한 매체를 통해 "주병진과 직접 만나 사과를 받았다"며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이후 A씨는 주병진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으나 지난달 19일 주병진으로부터 직접 사과 의사를 받고 오해를 풀었다.
앞서 주병진은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 사우나 탈의실에서 40대 남성 A씨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목 부위를 잡는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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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병진이 폭행 사건 피해자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병진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는 4일 한 매체를 통해 "주병진과 직접 만나 사과를 받았다"며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난 6월 A씨는 주병진과 알던 사이로 사건 당일에도 담소를 나누다 오해로 인해 다퉜다. 이후 A씨는 주병진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으나 지난달 19일 주병진으로부터 직접 사과 의사를 받고 오해를 풀었다.
당시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주병진의 폭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그러나 A씨가 이날 검찰에 고소취하서를 제출,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전망이다.
앞서 주병진은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 사우나 탈의실에서 40대 남성 A씨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목 부위를 잡는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주병진은 해당 혐의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보도를 통해 알려진 후 주병진은 YTN star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길다"면서 "내가 지금 미국에 있다. 손님을 맞고 있어 지금은 대화를 나누기 어렵다"고 말을 아낀 바 있다.
[사진제공 = 오센]
YTN star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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