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예비맘' 성유리, "이름 꼭 써주세요" 익명의 선물에 따뜻한 화답 [TEN★]
김지원 2021. 8. 4. 18:01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임신 축하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해요. 담에는 이름도 꼭 써주세요"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에는 한 팬이 성유리의 임신을 축하하며 보낸 선물. 엽서에는 '율언니의 오랜 팬이예요. 제가 출산했을 때 유용하게 썼던 꿀육아템이라 임신하셨다는 소식 듣고 축하 선물 보내드려봐요'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익명의 팬의 축하 선물만큼 성유리의 마음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현재 쌍둥이를 임신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써니, 트렁크에 옷 한 가득 "순규언니 일 열심히" [TEN★] | 텐아시아
- [TEN 이슈] 유튜버 보겸, 윤지선 교수에 '명예훼손' 1억원 손배소 청구 | 텐아시아
- '이영돈♥' 황정음, 파경 극복 이후 나들이…"알파카랑"[TEN★] | 텐아시아
- 블핑 로제, 실물로 보면 이런 느낌? 명품 들고 당당한 초근접샷 [TEN ★] | 텐아시아
- 홍석천, 임영웅→김희재 '트롯맨'과 인증샷 "부러우시죠?" [TEN★] | 텐아시아
- 아동 실종 사건 '미궁'…2년 만에 주변인들 기묘한 행동('용감한 형사들4') | 텐아시아
- '8번 이혼' 유퉁, "늦둥이 딸 살해 협박·악플에 충격...응급실行" ('특종세상') | 텐아시아
- '돌싱글즈6', 드디어 '웨딩사진' 촬영 커플 나왔다…희영♥진영 '눈물' | 텐아시아
- '나솔' 3기 정숙, 사고쳤나…로또 1등 당첨됐는데 전 재산 날릴 위기('끝부부') | 텐아시아
- '61세' 황신혜, 판박이 딸 자랑 "재테크 잘해… 고등학교 때부터 시켰다"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