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JT캐피탈 인수에 450억 후순위 출자

김겨레 2021. 8. 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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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127710)는 최대주주인 키스톤PE와 뱅커스트릿이 JT캐피탈 지분 인수를 위해 설립하는 키스톤뱅커스1호사모투자합자회사(PEF)에 450억원을 출자한다고 4일 공시했다.

해당 PEF는 JT캐피탈 지분 100%를 1160억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이 중 아시아경제는 SPC가 실행할 인수금융을 제외한 PEF 에쿼티 총액 910억원 중 후 순위 450억원을 출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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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아시아경제(127710)는 최대주주인 키스톤PE와 뱅커스트릿이 JT캐피탈 지분 인수를 위해 설립하는 키스톤뱅커스1호사모투자합자회사(PEF)에 450억원을 출자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5.22%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분 취득 예정일은 8월 30일, 취득후 지분율은 49.45%다.

해당 PEF는 JT캐피탈 지분 100%를 1160억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이 중 아시아경제는 SPC가 실행할 인수금융을 제외한 PEF 에쿼티 총액 910억원 중 후 순위 450억원을 출자한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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