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창녕 햇마늘 사용한 '창녕 갈릭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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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한국맥도날드의 신제품 '창녕 갈릭버거'에 창녕 햇마늘이 사용됐다고 4일 밝혔다.
전국 마늘 재배면적 1위인 창녕군은 깨끗한 수질과 유황분 토질로 맛과 향, 영양소 모두 최고 품질로 평가받는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5월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마늘 수급을 창녕군에 의뢰했고, 이후 농협창녕군연합사업단에서 마늘을 납품했다.
한정우 군수는 "향후 한국맥도날드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창녕 마늘 홍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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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한국맥도날드의 신제품 '창녕 갈릭버거'에 창녕 햇마늘이 사용됐다고 4일 밝혔다.
전국 마늘 재배면적 1위인 창녕군은 깨끗한 수질과 유황분 토질로 맛과 향, 영양소 모두 최고 품질로 평가받는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5월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마늘 수급을 창녕군에 의뢰했고, 이후 농협창녕군연합사업단에서 마늘을 납품했다.
창녕 갈릭버거는 전국 400여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오는 5일부터 9월 8일까지 판매된다.
한정우 군수는 "향후 한국맥도날드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창녕 마늘 홍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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