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모빌리티쇼, 일산 킨텍스에서 9월 8일 개막

양다훈 2021. 8. 4.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9월 개막하는 2021수소모빌리티쇼 참가기업 협황을 분석한 결과 3곳 중 1곳이 수소모빌리티 분야 기업으로 잠정 조사됐다.

수소산업에서 '수소모빌리티' 분야가 기업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 개막하는 2021수소모빌리티쇼 참가기업 협황을 분석한 결과 3곳 중 1곳이 수소모빌리티 분야 기업으로 잠정 조사됐다. 수소산업에서 ‘수소모빌리티’ 분야가 기업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수소모빌리티는 수소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한 이동수단과 수소차 부품 등을 아우르는 분야로, 수소산업 전반을 놓고 볼 때 산업 대중화의 핵심 분야다.

올해 열리는 수소모빌리티쇼에는 ▲ 가온셀 ▲ 범한퓨얼셀 ▲ 보스오토모티브코리아(독일) ▲ 빈센 ▲ 생고뱅코리아(프랑스) ▲ 에스피지수소 ▲ 엔케이에테르 ▲ 인피콘(스위스) ▲ 코오롱인더스트리 ▲ 포스코에스피에스 ▲ 한국AVL(오스트리아) ▲ 현대건설기계 ▲ 현대자동차 ▲ 현대로템 등의 국내외 수소모빌리티 전문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2021수소모빌리티쇼는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이 후원한다. 올해는 약 140여 개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람객 수도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1만 5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