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부부' 정주리, 넷째 출산 운세에 당황 "끝 아니에요?"

백승훈 인턴 2021. 8. 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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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를 볼 수 있다는 관상풀이에 당황했다.

4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10회에서는 러시아 미호, 터키 니다 부부가 '금기'를 알아본다.

먼저 미호 부부는 니다 부부를 타로의 세계로 인도, 두 부부는 서로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타로점을 본다.

그런가 하면 미호와 니다 부부는 철학원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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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제부부 2021.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를 볼 수 있다는 관상풀이에 당황했다.

4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10회에서는 러시아 미호, 터키 니다 부부가 '금기'를 알아본다.

먼저 미호 부부는 니다 부부를 타로의 세계로 인도, 두 부부는 서로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타로점을 본다.

뿐만 아니라 두 부부의 속궁합까지 공개돼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 특히 미호의 남편이 '밤의 마법사(?)'로 등극한다고 해 그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미호와 니다 부부는 철학원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벨기에 엘랸, 정주리는 사주와 관련된 다양한 일화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후 출연진들의 관상학 결과까지 공개, 정주리는 올해는 막내를 볼 수 있는 해라는 풀이에 "우리 도하가 끝이 아니에요?"라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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