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2' 이정원, 가운 벗고 청순한 일상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8. 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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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이정원. 스토리앤플러스 사진 제공


배우 이정원이 의사 가운을 벗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정원이 4일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공식 SNS를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원은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2년 연극 ‘달링’을 통해 데뷔한 이정원은 이후 영화 ‘아나운서 살인사건’, ‘모범생’, 웹드라마 ‘낀대:끼인세대’, ‘이 중에 네가 있겠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외과 전공의 황지우 역을 맡은 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열정 넘치고 씩씩한 전공의 역할을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갈수록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눈웃음 보고 심쿵 했어요”, “언니 매력의 끝은 어딘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원은 최근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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