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김연경 말한대로..결승도 되겠는데?"

백승훈 인턴 2021. 8. 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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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2020 도쿄 올림픽'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4일 오후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중계 영상과 함께 메시지를 남겼다.

김영철은 글에서 "우리 4강 가보자 했더니 연경쓰가 '4강화이팅!!'이라고 너가 말한대로 그대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 배구 대표팀은 이날 터키와의 8강전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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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개그맨 김영철.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2021.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개그맨 김영철이 '2020 도쿄 올림픽'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4일 오후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중계 영상과 함께 메시지를 남겼다.

김영철은 글에서 "우리 4강 가보자 했더니 연경쓰가 '4강화이팅!!'이라고 너가 말한대로 그대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젠 뭐라고 해야하나? 결승도 되겠는데 이러다?"라고 은근한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여자 배구 대표팀은 이날 터키와의 8강전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를 가져왔다. 런던 올림픽 이후 9년 만의 4강 진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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