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스토리제이컴퍼니 行? "논의 중" [공식]
황채현 온라인기자 2021. 8. 4. 17:09
[스포츠경향]
그룹 씨스타 출신 다솜이 배우 김태희와 한식구가 될 가능성이 점쳐졌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4일 스포츠경향에 “다솜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단계”라며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고 밝혔다. 다솜은 2010년 씨스타 멤버로 데뷔해 ‘쏘 쿨’, ‘나 혼자’, ‘러빙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그는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오는 10일에는 씨스타로 함께 활동한 가수 효린과 듀엣곡 ‘둘 중에 골라’를 발매한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배우 김태희, 허준호, 유승호, 고준, 이완, 이시언, 김성철, 서인국, 왕지혜 등이 소속돼 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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