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탈출구 경량칸막이, 여기 있어요'

정회성 2021. 8. 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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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동부소방서는 공동주택에서 불이 났을 때 이웃집으로 대피할 수 있는 탈출구를 표시하는 경량칸막이 안내 스티커(사진)를 제작해 4일 시민 대상 홍보를 했다. 경량칸막이는 두께가 약 9㎜인 석고 재질이라서 누구나 쉽게 부술 수 있다. 경량칸막이 주변을 붙박이장이나 수납장으로 막으면 비상 상황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동부소방서는 당부했다. 2021.8.4 [광주 동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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