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YG 거친 메이다니,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YP와 YG를 거친 메이다니가 '새가수'에 도전장을 냈다.
5일 방송되는 KBS2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4회에서는 1라운드 마지막을 장식하는 '장혜진 조' 참가자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새가수' 측 따르면 '장혜진 조'에는 20여년 전 '영재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돼 JYP와 YG를 거친 메이다니가 속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방송되는 KBS2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4회에서는 1라운드 마지막을 장식하는 ‘장혜진 조’ 참가자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새가수’ 측 따르면 ‘장혜진 조’에는 20여년 전 ‘영재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돼 JYP와 YG를 거친 메이다니가 속해 있다.
최근 진행된 촬영 당시 메이다니는 “좋은 제안을 받고 일본에 갔는데 보이스피싱 사기단이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경연곡으로 택한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를 열창한 뒤에는 눈물을 흘리며 오열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혜진 조’에는 메이다니를 비롯해 ‘발라드 아이돌’ 출신과 싱어송라이터, 자작곡으로 데뷔했던 가수 등이 포함됐다고 ‘새가수’ 측은 전했다.
‘새가수’는 1970~90년대 명곡을 현 세대 감성으로 노래할 뮤지션을 발굴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4회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제작진은 “4회에서는 44팀이 출전한 1라운드가 마무리되며 심사위원 7인이 뽑은 첫 MVP가 공개될 예정”이라며 “실력자 중의 실력자로 뽑혀 단 하나뿐인 ‘새가수’ 배지를 받은 참가자가 누구일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마트24 주식 도시락, 한주에 45만원짜리 '네이버' 당첨 확률은?
- [줌인]빌보드 휘젓는 방탄소년단, '글로벌 빅히트' 이끈 주역 4인방은
- 누구말이 진짜?…"상사가 아내 강간"이라며 카톡엔 "자갸 알라븅"
- '윤석열 부인 동거설' 전직 검사母 치매 공방..."당황스럽다"
- 413일만에 남북연락선 복원…北 태도 돌변, 무슨일 있었나
- '안창림 동메달 색 발언' MBC "선수 격려한 것"
- "성폭력 여부 따져야"…박원순 유족, 사자명예훼손 소송 추진
- "남자 대표해 사과"…'실연박물관' 성시경, 90도 폴더 사과한 이유
- “작은 눈으로 공 보이나”…정영식 선수 비하한 그리스 해설자 퇴출
- '연참3' 혼자 살겠다고 여친 밀어버린 남친…MC들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