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자회사 CCP게임즈의 '이브 에코스', 5일 중국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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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자회사 CCP게임즈가 SF 소재 모바일 게임 '이브 에코스'의 중국 서비스를 5일 시작한다.
'이브 에코스'는 CCP게임즈가 중국 넷이즈와 공동으로 개발한 차세대 샌드박스형 모바일 MMO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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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자회사 CCP게임즈가 SF 소재 모바일 게임 ‘이브 에코스’의 중국 서비스를 5일 시작한다.
‘이브 에코스’는 CCP게임즈가 중국 넷이즈와 공동으로 개발한 차세대 샌드박스형 모바일 MMO 게임이다. 현지 사전예약자는 지난 3일 기준 약 590만명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CCP게임즈는 사전예약자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함선, 방패 스킨, 기갑과 항공기 속도 가속화 등의 인게임 아이템 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브 에코스’는 지난 2월 9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로부터 ‘외자판호’를 발급받은바 있다. CCP게임즈의 대표작인 SF MMORPG ‘이브 온라인’의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제작돼 8000여개 행성계를 무대로 한 우주 공간을 탐험하고 자신의 전투함을 만들어 우주 전쟁을 벌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종 PvP 및 PvE 콘텐츠와 채굴, 무역, 산업 등의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최근 ‘검은사막 모바일’의 외자판호도 획득한바 있다. 판호는 중국 내 게임 서비스를 위한 일종의 허가권이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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