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클라윈드 위즈', 5일 롯데홈쇼핑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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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은 5일 오후 6시40분 롯데홈쇼핑에서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를 판매한다.
지난 6월 새롭게 선보인 클라윈드 위즈는 음식물을 93%까지 마법처럼 분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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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캐리어에어컨은 5일 오후 6시40분 롯데홈쇼핑에서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를 판매한다.
지난 6월 새롭게 선보인 클라윈드 위즈는 음식물을 93%까지 마법처럼 분해한다. 캐리어의 공기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강력한 탈취로 음식물 악취는 물론, 유해가스와 유해균까지 억제한다. 필터 교체가 필요 없고 음식물을 상시 투입할 수 있는 친환경 미생물 방식이다. 설치기사의 방문이나 별도의 시공 없이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품에는 ▲UV-C 살균 ▲유해·악취균 제거 ▲활성탄 흡착으로 이뤄진 3단계 ‘반영구 하이브리드 탈취’ 기능을 적용했다. 반영구 하이브리드 탈취 기능은 강력한 탈취는 물론 유해가스와 유해균까지 억제하면서도 및 필터 교체가 필요 없어 추가 관리 비용이 필요 없다.
또 클라윈드 위즈의 ‘UV-C 살균’ 기능은 미생물 방식 최초로 살균 인증을 받아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살균이 가능하다. 음식물은 처리 중에도 투입이 가능하다.
이밖에 타사 대비 높은 분해력(93% 이상)과 적은 소음(35㏈)으로 최대 1.2㎏ 일일 처리량을 자랑한다. 단독 특허 기술을 적용해 배합 및 제작한 미생물 ‘바라미’가 유해균, 곰팡이, 악취 없이 친환경적으로 음식물을 분해 후 남은 잔여물은 바로 처리를 할 필요가 없이 2~3개월에 한 번씩 일반 쓰레기로 버리거나 천연 퇴비로 사용할 수 있다.
캐리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집밥족’이 늘면서 음식물처리기를 찾는 고객들이 늘었다. 연일 높은 기온으로 음식물이 빠르게 부패해 생기는 악취와 벌레 꼬임은 집안의 골칫거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방송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음식물 처리기 ‘클라윈드 위즈’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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